[신사역맛집] 잠원동 신사역에 위치한 코스 안주요리로 즐거운 회식장소 ‘알아서주는집‘

[신사역맛집] 잠원동 신사역에 위치한

코스 안주요리로 즐거운 회식장소 ‘알아서주는집‘

 

 

​

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모임을 가지기로 하여  회식장소로 좋은 신사역 알아서주는집 방문!

1인당 15,000원의 가격으로 이정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없을거 같다.

(올 초에 방문한걸 지금올리는...ㅋ)​​

(아래 음식사진 참조..^^*)

​

​화확조미료에 익숙한 나에게 한식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자연 조미료는

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술맛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.

친구들도 모두 푸짐한 안주와 사장님의 인심에 만족 ㅋ

​

​
​

​

 

사장님이 직접 만들고 계신 자연 조미료들 

​

​

 

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테이블과 안쪽에 아늑한 방이 마련되어 있다.

​

​

​

​

 

조금 일찍 도착해서 맥주한병...

​

​

​

 

 

생각지도 못한 과매기...;;;  이거 회사에서 좀 비싸게 주고 먹었던 기억이..

​

​

​

​

 

푸짐한 동태탕...

​

​

​

 

 

옆동네에서 12마리에 2만5천원 하던 간장새우...

​

​

​

 

 

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잡채...

​

​

​

 

 

황태구이?...

 

 

 

연어샐러드...

​

​

​

​

​

 

삼합... 여기 남는 장사 하는거야???   ;;;;;

많이 삭히지 않아서 나도 한점...ㅋ​

​

​

​

 

 

인삼튀김....

사실 중간에 술좀 마시니 몇가지 안주를 못찍은거 같음...;;

​

​

 

 

​

이놈들 많이도 마셨다 ㅡㅡ;;;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는 15,000원 코스 외에도 20,000원,  25,000원의 특 주문도 있는데..

푸짐한 상에서 조금 고급스럽게 한층 업그레이드로 금액을 정한거 같다.

​

​음식도 한식이상으로 계절마다 바뀐다고 하고... 젊은층을 겨냥한 음식도 준비시라고 한다! ㅋ

마침 소문듣고 온 젊은 커플도 있어서 다음에 커플모임도 괜찮을듯 하다 ^^

​

다음 모임도 알아주에서? ㅋ​

​